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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청어디가

[제주도여행] 복동이와 행복한 제주도 태교여행

by 긍청이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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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임신 중에 힘들었던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제 별명이 긍청이 거든요ㅋㅋㅋ
치어리더 시절 팬분들이 긍정적이라고 긍청긍청 불러주던 소중한 별명입니다!!

항상 긍정적이게 좋은생각 하니 기분이 좋았어요^^
(남편이 잘해주기도 했구요:)

코로나 때문에 태교여행을 해외로 갈 수 없어서
국내여행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떠났어요.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간 브런치 카페예요.

 

카페 내부도 깔끔하고 사진 찍을 곳도 많더라구요.
야외에도 자리가 있는데, 엄청 넓어서 강아지들도 뛰어다니더라고요.

 


임산부라 음식 사진 찍을 틈도 없이 음식이 사라졌어요ㅋㅋ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사진 보니까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요ㅠㅠ

 

이제 배불리 먹었으니 사진도 한컷 찍어주고요!
임신하면 다들 배 잡고 찍더라구요:-)
사진이 너무 잘 나온 거 같죠??? 잘 찍어주셨네요!!

 

 

숙소는 롯데호텔을 잡았는데ㅋ 호텔 사진을 못 찍었네요.
다음에 여행 가면 숙소 사진도 찍어야겠다!^^

 


숙소에서 나와 갈치를 먹으러 갔어요.
제주도 하면 갈치! 갈치조림을 너무 좋아하는데 갈비가 들어있는 갈갈 조림이랑 왕갈치구이를 먹었어요.
사장님이 갈치를 발라주시는데 와!
살이 통통하니 너무 맛있어요ㅠ 조림도 굿굿!

 

여기 가페는 그냥 가는 길에 넓어서 들어갔는데 너무 예쁘게 돼있어서 사진을 마구마구 찍었어요ㅋㅋ

 

여기는 쇠소깍이라는 곳인데 카누를 타러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예약을 미리 해놓고 가야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 타기로 하고 고기국수 먹고 아쿠아리움으로 갔어요.

 

거북이, 상어, 가오리, 큰 물고기ㅋㅋㅋㅋㅋ
아쿠아리움은 구경하기 너무 좋아요.

 

왕 큰 가오리랑 사진도 찍고!ㅋㅋㅋ
색감이 너무 예쁘다💙

 

저녁에는 제주 흑돼지구이를 먹었죠!
맛있게 먹었는데 저는 얇은 고기를 좋아해서..ㅎ
많이 못 먹었어요ㅋ 그래도 가서 연예인 봤어요!!!ㅋㅋㅋ

 

마지막으로 아이들과 가기 좋은 제주 아침미소목장에 갔어요.
동물 먹이주기 체험도 있고, 카페도 있어서 우유 아이스크림, 음료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이상 저의 제주도 태교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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